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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지식/자격증

[AWS][Cloud Practitioner] AWS Practitioner 합격 후기

큐 2024. 7. 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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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우와 내가 10만원($100)을 자격증 따는데 태우다니...! 이야 그래도 벌려놓으니 뭐 하나는 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버린것도 있음 생활체육지도사 어쩌고 한과목 과락나서 떨어짐) 중요한건 엄청 벼락치기 해서 지금 머리에 남은게 많이 없다는 것.. 암튼 상반기 이것저것 벌려놓은 것 중에 하나 정도는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이건 Associate 시험을 반값에 치기 위한 큰그림의 일부라 마무리라기엔 어폐가 있지만 그래도 뭔가 뱃지도 주고 뭔 칭호 같은 것도 주니까 괜히 뿌듯한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

그래서 합격하자마자 바로 다시 Solution Architect Associate 시험을 8월에 접수했다. 시험 응시료 반값인데 10만원인것도 살짝 선넘음.. 아마 8월 초나 7월 말에 정처기를 칠 것 같아서 한 번 정도 또 미루지 않을까 싶지만 뭐 미루면되지..

처음에 AWS에 관심이 있었다기보다는 어쩌다가 덤프를 얻게 되어서 시작하게 된 공부인데, 생각외로 예전에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AWS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개념을 잡게 되어 좋았다. 아직도 내가 뭘 안다고 어디가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살짝 구름이 걷힌 느낌 정도?

 

공부방법?

Associate은 모르겠으나 Cloud Practitioner 공부는 덤프를 계속 돌리는게 답인 것 같다! 처음에는 강의를 들었는데 사실 의미가 없었음. 결국 이 자격증의 내용은 AWS에서 제공하는 많은 제품들에 대해서 공부하는건데, 각각의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처음부터 지엽적으로 들어가는 것 보다 한번 크게 훑으면서 뭐가 있는지 보는게 더 기억에 잘 남았다. 그냥 무작정 문제를 풀다(읽다) 보니 자주 보여서 눈에 익는 서비스들이 있었고, 비슷해 보이는 서비스들끼리 적당히 분류해서 적어놓았다. 

그리고 분류해서 적어놓은 것들이 모든 것들을 커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덤프를 푼(읽은) 후에 관련 내용을 정리해 둔 블로그 글들을 많이 참고했다. 블로그 글에 정리가 엄청 잘 되어 있는데, 이걸 처음부터 보면 이해가 잘 안되고 답도 없으니 적당히 분류하는 눈을 기른 다음에 내 분류에서 빠진 내용들을 채워 넣는 식으로 공부했다. 사실 고득점 한것두 아니라서 뭔가 공부법 공유하기는 웃기고 혹시 나처럼 이틀컷 하면서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이 이 글을 본다면 도움이 될까해서 주절주절 해봤다.

 

후기

AWS는 솔직히 말만 들어봤지 한번도 product 직접 써본 적 없고, S3 정도 쓰는걸 먼발치에서 바라본 정도라 나에겐 미지의 세계였는데, 그래도 이번을 계기로 추상적인 개념하나정돈 잡은 기분? 이렇게 대충대충 알게되다보면 뭐 이해하게 되는 날이 또 언젠간 오겠지~ 

이번 공부는 사실 그렇게까지 내 일상 생활에 유용하진 않았는데(AWS 제품을 쓸 일이 없으니까.. 데브옵스? 백엔드 시켜라..), 다만 스크럼할 때 개발팀에서 Cloudwatch니 CloudFront니 어쩌고 저쩌고 얘기하는걸 조금 이해하게 되었다.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건 어찌됐든 언제나 신나는 일인 것 같다. 유용하든 유용하지 않든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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